찬마루 정통순두부찌개양념 순두부찌개 레시피-가리비,계란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순두부찌개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처음부터 손수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마트에 장을 보러 갔더니

찬마루 정통순두부찌개양념이 뙇!!!!!!!!!!!

요즘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순두부찌개 양념장으로 순두부찌개를 뚝딱 만들 수 있다니~//ㅅ//

순두부찌개 레시피라곤 하긴 뭣하지만 ㅋㅋ

저는 가리비와 계란을 풀어 맛깔나는 가리비 순두부찌개로 만들어봤습니다.

저처럼 초보 새댁이나 순두부찌개 실패가 두려우신 분들은 적극 추천드립니다.

찬마루에서 나온 정통순두부찌개양념이 아니더라도

마트에 순두부 양념장 종류가 많으니 입맛에 맞는 녀석으로 초이스 해오시면 됩니다.

 

찬마루 정통순두부 찌개양념으로 순두부찌개 만들기:)

 

 

 

찬마루 정통순두부찌개양념 양은 3~4인분으로

용량은 140g, 냉장보관입니다.

근데 3~4인분 정도는 안될 듯싶고 1~2인분 정도입니다.!!

조리법은 간단하게

냄비나 뚝배기에 물과 순두부찌개 양념장을 넣고 잘 풀어 준 후

순두부와 각종 야채를 넣고 센불에 끓여준 후

달걀을 살살 풀어 3분간 끓여주면

간단하게 순두부찌개 만들기 끄읕:)

 

간단한 순두부찌개 레시피

 

 

 

동봉된 순두부찌개 양념장에 물 120ml를 부어줘야 하는데

계량컵이 없으신 분들은 봉지 뒷부분에 표시된 선까지 물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점 아. 주. 칭. 찬. 해!!

 

 

 

 

우선 순두부찌개에 넣어 먹을 각종 야채들을 먹기 좋도록 썰어주도록 합니다.

저는 간단하게 파와 애호박, 양파, 파를 준비했습니다.

냉장고 잔반처리하기 딱 좋다는~! ㅎㅎ

 

야채를 먹기 좋도록 다듬기:)

 

 

이후 냄비에 순두부 양념장을 풀고

물 120ml를 투척하도록 합니다.

양념장과 물을 잘 풀어준 후

 

 

 

 

 먹기 좋도록 썰어뒀던 야채와 가리비 녀석을 투하해주도록 합니다.

돼지고기나 바지락도 좋아요//ㅅ//

 

 

 

 

이후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 파까지 세팅 후

 

 

 

 

오늘의 주인공!!

몽글몽글 부들부들한 순부두를 준비해주도록 합니다.

순두부찌개의 기본이자 메인 재료라는~

 

 

 

 

찌개가 어느 정도 끓으면 순두부를 몽땅 투하해주도록 합니다.

매번 찌개류에는 일반 사각 두부 모를 사용했는데

순두부는 처음 사용해보는데 미끌미끌하니

뜨거운 찌개류에 넣을 때 조심 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후 순두부는 먹기 좋도록 숟가락이나 국자로

숭덩숭덩 분해해주도록 합니다.

 

 

 

 

순두부찌개가 어느 정도 끓으면

계란물을 풀어 휘~익~ 둘러주고요!!

(순두부찌개에 계란이 들어가야 제맛이라죠 ㅋㅋ)

 

 

 

 

계란이 익도록 계속 끓여주면

 

 

 

완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사실 계란 덕후여서

 

 

 

 

풀지 않은 계란도 한 개 더 퐁당 해줬습니다.

참고로 2명이서 먹었음!!

 

 

 

라면을 먹을 때도 따로 계란을 풀지 않고

이렇게 노른자 자체로 익혀 먹는 걸 좋아하는 나~! ㅎㅎ

기호에 맞게 계란을 넣어 드시면 됩니다용!!

 

 

 

이렇게 단 10분 만에

순두부찌개 레시피 완 to the 성!!

찬마루 정통순두부찌개양념으로 초간단하게 만들어봤습니다.

초보 새댁이나 자취인, 요리 초보들에게 적극 추천드린다는~!

 

 

 

 사실 이런 가공된 양념장은 꺼름직해서 꺼려 했는데

전혀 인스턴트 느낌도 안 나고

순두부찌개의 깊고 진한 담백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날 이후에 돼지고기를 넣고 한 번 더 끓여봤는데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순두부찌개를 즐길 수 있었고

가리비나 바지락, 조개류를 넣으면

시원하면서도 고소한 순두부찌개를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