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무더위에 입맛이 없거나 고기와 함께 먹으면 짱맛탱인
백종원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들기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여름 반찬 레시피로 딱인 오이고추된장무침은 아삭아삭하면서도
입맛을 리턴 시키는 매력을 가진 밑반찬이라죠~ㅎ
여름 반찬 레시피:: 백종원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들기
재료
싱싱한 오이고추
양념장 소스
된장 1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참기름 1T/ 참깨 1T/ 설탕 0.5T/ 물 1T
먼저 오동통하면서도 싱싱한 오이고추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꼭지를 사정없이 뽑아주도록 합니다.
싱싱한 오이고추는 손쉽게 톡~ 하고 꼭지가 따집니다.
이후 오이고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볼에 담아주도록 합니다.
이제 오이고추 된장무침의 하이라이트인 양념장 소스만 만들어 주면
거의 다 끝났다는~ㅎㅎ
백종원 오이고추된장무침 레시피 양념장을 만들어보도록 합니다.
된장 1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물 1T/
참기름 1T/ 설탕 0.5T 를 넣어
(설탕이 싫으신 분은 매실청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깨소금 1T를 넣어주도록 합니다.
저처럼 깨소금 본연의 모습으로 넣어주셔도 되고
더욱 고소하게 드실 분은 깨소금을 부셔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양념장이 잘 섞이도록 열심히 쉐킷룸밤바를 해주도록 합니다.
참기름과 깨소금이 들어가
고소한 향이 가 to the 득~!
이후 볼에 담은 오이고추에 양념장을 투척하여
조심스럽게 버무려주도록 합니다.
이때 손에 힘을 많이 주면서 섞다 보면 오이고추가 으깨질 수도 있는 위험이 있으니
살살 버무려주세요~!
약 10분 만에 뚝딱 만든 여름 반찬 레시피 오이고추된장무침~!
백종원 선생님 레시피로 간단하게 만들기 좋았습니다.
이때까지 백선생님 레시피로 실패한 적이 없어
더욱 신뢰가 가는 레시피라는//ㅅ//
아삭아삭한 식감과 함께 구수하면서도 매콤해
밥도둑, 고기 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지금은 임신 중이라 매운 음식을 예전처럼 막 먹지는 못하지만
다음에는 청양고추된장무침을 한번 도전해봐야겠다는 ㅎㅎ
임신 중이라고 매운 음식을 절제하는 게 아니라
입맛이 변해서 ㅠㅠ 아주 매운 음식을 못 먹다는 불편한 진실이~;;;ㅠ
자취인들이나 임산부들도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아삭아삭 오이고추 된장무침~
요리 초보자들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백종원 고추된장무침 레시피로
올여름 시원하게 여름 반찬으로
오이고추 된장무침 추천드립니다. //ㅅ//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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