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땅치킨 메뉴 추천 세트4 후왕 땅땅불갈비

 

 

야식이나 간식으로 좋은 치느님!! 그중에서도 늦은 시간에 부담 없이 먹기 좋은 땅땅치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일반 치킨에 비해 양이 적어 보일 수도 있는 땅땅치킨이지만 숯불치킨과 튀긴 치킨을 세트로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땅땅치킨 세트를 거의 다 먹어본 결과 땅땅치킨 메뉴 추천 드리는 세트4 후왕+땅땅불갈비 조합이 제일 좋았다는~!

그 외 세트3도 굉장히 맛있었는데 오늘은 뼈 있는 치킨이 포함된 후왕이 있는 세트 메뉴로 포스팅을 풀어보도록 합니다.

한 마리 가격으로 두 가지 종류의 치킨을 즐길 수 있는 땅땅치킨 메뉴//ㅅ// 

 

 

 

땅땅치킨은 거의 순살치킨을 다루는 프랜차이즈로 양으로 따지자면 교촌치킨과 비슷합니다.

매번 네네치킨 넓은 치킨 박스나 비비큐 보통 사이즈 치킨 박스를 접하다가

아담한 땅땅치킨 박스를 접하니 귀염 돋는다는~

개인적으로 양이 적은 땅땅치킨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신혼 때는 매일 치킨과 피자를 먹다시피해서 

이날은 한동안 뜸했던 치킨 중 서치하다가 땅땅치킨으로 낙찰!! 

 

 

 

개인적으로 봉지에 담아오는 치킨은 치킨 박스가 흐트러지거나 콜라의 물기를 머금어 박스가 눅눅해져서 별로인데

땅땅치킨은 각이 진 종이가방에 배달되어 좋습니다.

이때가 제일 설레이는 순간이지 않음?!ㅎ

 

 

 

얼른 세팅해보도록 합니다.

요즘 치킨을 주문하면 배달비에 콜라까지 추가 비용을 받는 프랜차이즈가 늘고 있는데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땅땅치킨은 배달비를 따로 받지 않고 콜라도 함께 와서 좋습니다.

배달비 너무 미워... ㅠㅠ

 

 

 

 

▼ 땅땅치킨 메뉴, 가격 ▼

치킨 외에도 또띠아와 함께 땅띠아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또띠아 추가 주문 가능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제 기준에는 땅땅치킨 양이 적기 때문에 항상 세트 메뉴로 주문하는 새댁~! 

이때까지 세트 1~5번까지 다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세트 3, 세트 4, 세트 5가 제일 괜찮았습니다.

불닭은 고추장맛이 강해서 한번 먹고 다른 치킨 종류로 주문해서 먹는다는 ㅠㅠ 

 

 

 

어서 치킨 박스를 개봉해보도록 합니다.

오픈하자마자 바삭바삭함이 물씬 느껴지는 후왕과 땅땅치킨의 베스트 메뉴인 땅땅불갈비가 베일에 쌓여있습니다.

바삭하게 튀긴 치킨과 순살 오븐 웰빙치킨이 땡기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땅땅치킨 메뉴 추천 세트4 후왕+ 땅땅불갈비와 함께 즐기기 좋은 

어니언 머스타드 드레싱과 매콤 소스를 먹기 좋게 개봉해주고요~! 

 

 

 

치킨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치킨무도 개봉해보도록 합니다.

땅땅치킨은 일반 치킨전문점 치킨무와는 다르게 흔히 볼 수 있는 사각 치킨무와 

치킨을 쌈 싸 먹을 수 있는 쌈무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아무래도 땅땅치킨에는 순살치킨이 많기 때문에 쌈 싸 먹는 치킨무가 있어서 굉장히 좋다는~! 

 

 

 

땅땅치킨 메뉴 추천 세트4 땅땅불갈비, 후왕의 환상의 조 to the 합!!!

오븐 순살 구이와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낸 윙봉 치킨의 찰떡궁합입니다.

야식으로도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양으로 간단하게 안주나 어린이 밥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군침 돋는 비주얼에 시원한 맥주 한잔 때려주도록 합니다.

(임신 전이라 술 포스팅이 굉장히 많다는;;ㅎ 지금은 그림의 떡 ㅠㅠ)

 

 

 

땅땅치킨의 베스트 메뉴로 순살 닭다리살을 천연 양념에 숙성시켜 오븐으로 기름기를 쫙 뺀 웰빙치킨인 땅땅불갈비~!

보기에도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비주얼로 뼈가 없어 먹기 편하며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먹기 좋은 단백한 치킨이라 밥과도 잘 어울립니다.

 

 

 

메뉴명이 땅땅불갈비라 맵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전혀 맵지 않고 담백하게 간이 되어있으며 

개인적으로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저 같은 경우에는 쏘쏘한 편인데..

남편이 아주 좋아하는 땅땅치킨 메뉴 중 하나입니다.

(우리 남편은 맵찔이...ㅎ)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 기름기가 쫙~ 빠져 야식으로 먹기에도 전혀 부담감이 없으며 퍽퍽한 닭 가슴살 부위가 아닌 

야들야들하면서도 고소한 닭 다리 살 부위로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먹기 좋은 땅땅치킨 메뉴입니다.

사람들 입맛이 다양하듯이 치킨 선호도도 다른데

아마 이 메뉴는 대부분 좋아하니 땅땅치킨 베스트 메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혀 잡내가 나지 않고 약간의 불향과 함께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닭 다리 살 부위가 한입에 먹기 좋습니다.

양념 없이 먹어도 담백하지만 개인적으로 양념소스에 찍어 먹거나 땅땅치킨 쌈무에 싸먹으면 

엄. 지. 척!! 

고기+ 쌈무는 흔하지만 치킨에 쌈무 조합은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넘나 괜찮다는~!

 

 

이번에는 새댁이 좋아하는 바삭바삭 바삭이 후왕입니다.

남편이 땅땅불갈비파라면 저는 튀긴 치킨인 후왕을 즐겨 먹습니다.

야밤에도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윙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살짝 오븐치킨 같으면서도 튀김 가루가 얇게 있어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아냅니다.

초반에 후왕이 출시됐을 때 땅땅치킨에서 후라이드의 끝판왕이라고 엄청 광고를 했었는데 

다른 지점에서 처음 접했는데 바삭하기는커녕 눅눅해서 아쉬웠는데.. 

이 지점은 바삭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윙봉만의 매력이 터져 좋았습니다.

지점마다 맛이 달라 슬프다는 ㅠㅠ 

 

 

 

후라이드치킨치곤 약간의 간이 되어 있어 양념소스 없이도 먹기 좋으며 

윙봉 부위로만 이루어져 있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습니다.

세트 메뉴로 먹어도 그렇게 적지 않은 양으로 남편은 불갈비, 저는 후왕으로 즐겼다는~ㅎ

 

 

 

간단하게 야식이나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땅땅치킨~! 

여러 가지 메뉴가 고민이 된다면 튀긴 치킨+ 오븐치킨 조합으로

땅땅치킨 메뉴 세트 4번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땅땅치킨 쿠폰 꼭 챙기는 센스 잊지 말자고요~!